• 목록

최근 40세 이상 난임 환자에 있어서 난소의 과배란 유도시 재조합 Follicle stimulation hormone(rFSH)와 낮은 용량의 human chorionic gonadotropin(hCG)를 같이 투여함으로써 임상적 결과의 유용성에 대해 발표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난소를 과배란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GnRH) long agonist protocol (장기요법)에서 rFSH에 저 용량의 hCG 를 같이 투여한 군과 hCG를 투여하지 않은 군으로 나눠 각 군간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습니다.

 

결과는 rFSH에 저용량 hCG를 같이 투여한 환자군에서 체외성숙과 수정된 난자의 갯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임신율에서도 저용량 hCG를 같이 투여한 환자군에서 hCG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군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40세 이상 난임 환자에 있어서 rFSH 와 낮은 용량의 hCG 를 같이 투여함으로써 잠재적인 임상적 이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논문입니다.

현재 본원에서도 이 방법을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Reproductive Biology and Endocrinology 2012; 10;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