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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배양 Day 5/6 일째 와 Day 3일째 배아 이식 후 단태임신에서 조산의 위험성의 증가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12712명의 단생아 출생 전체 중에서 Day 3일째 배아 이식한 9506명과 Day 5/6 일째 배아 이식한 3206명을 가지고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Day 5/6 일째 와 Day 3일째 비교시 조산율 (preterm birth rate) <37weeks 에서 Day 5/6 일째에서는 17.2%, Day 3일째에서는 14.1%로서 두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스웨덴과 미국에서 발표한 논문의 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이러한 원인은 체외에서 배아를 장시간 배양함(Day 5/6)으로 인해 그 후에 태반을 형성하는데 악영향을 미침으로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연구자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원(이은지마리산부인과)에서는 채취된 배아를 배아가 잘 자랄수 있는 최적의 배양조건에서 특별한 경우외에는 Day 3 동안 체외배양 후 배아 이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5일배아와 임신률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없이 아주 높은 임신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Human Reproduction 2013; Jan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