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이제서야들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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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우맘
조회 1,572회 작성일 12-12-10 13:15
조회 1,572회 작성일 12-12-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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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밑에 사진으로 뵈었는데..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경산사는 단우맘입니다..누군지 아실까ㅋㅋ(이름은 리플에~)
작년이맘때.. 열심히 원장님 찾아뵈었을때인데..
어느새 일년이지나.. 지금은 요렇게 예쁜 아가가 제옆에 있네요.
남편좀 닮았죠??ㅋ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고 있답니다.
입덧 심했는데.... 막달까지 했어요.ㅜㅜㅜㅜ
초기에 원장님 걱정해주셨던 마음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39주 제왕했는데,, 입덧에 비하면... 수술은 세번도 할수 있을거같아요.ㅎㅎ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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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비님의 댓글
비비 작성일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나**님^^ 잘 지내셨죠?
그렇게도 심하게 입덧을 하시더니 이런 천사같은 아가와 만나셨네요
역시 공들인 아기들은 우수한 애들인지 인물도 좋고 너무 똘망해요^^
옆에 있어도 너무 보고 싶은 아기죠?!
자연분만을 못하셨네요,, 그래도 입덧보다 수월하셨나디 다행히고,,,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님도 몸 조리 잘 하세요~~
언제든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