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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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현
조회 1,707회 작성일 13-03-27 17:03
조회 1,707회 작성일 13-03-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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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김상현입니다.
회사 건너편에 있어 자주 다니면서
참 편안하고 좋았어요.
벌써 16개월째 접어 듭니다.
첨에 기영아검사해서 다운수치가 높게나와
양수검사까지 했는데 참 맘 많이 아팠는데
너무 건강한 아들이 태어나서 다행이에요
지금은 너무 개구쟁이고 애교덩이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냅니다.
아빠 닮아서 너무 커서 힘들긴해도 ㅋㅋ( 90cm에 15kg)
암튼 하루하루 좌충우돌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회사 건너편에 있어 자주 다니면서
참 편안하고 좋았어요.
벌써 16개월째 접어 듭니다.
첨에 기영아검사해서 다운수치가 높게나와
양수검사까지 했는데 참 맘 많이 아팠는데
너무 건강한 아들이 태어나서 다행이에요
지금은 너무 개구쟁이고 애교덩이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냅니다.
아빠 닮아서 너무 커서 힘들긴해도 ㅋㅋ( 90cm에 15kg)
암튼 하루하루 좌충우돌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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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김상현님 반갑습니다~
임신 초기 고열에 고생도 하시고,기형아 검사도 양수 검사까지 하시는등 고생 많이 하셨었는데,,, 벌써 아기가 태어나서 돌이 지났군요.. 많이 이쁘시죠?^^
돌이 지나 이제 조금 덜 힘드시겠어요...
요새도 일 하시는지,,,
육아에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소식 전해 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