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지만 이제야 감사 인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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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영
조회 2,755회 작성일 11-05-24 17:28
조회 2,755회 작성일 11-05-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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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겠어요? 작년에 둘째 시험관으로 임신한 성주에 이선영입니다.
난자채취후 기절해서 원장님 놀래키고 이래저래 우예곡절도 많았지만 작년12월30일에 아들 낳았어요.
넘 감사하게 생각하구 있으면서도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하게 되네요.
원장님 정말 감사하구 고마워요.
울 둘째 예준이를 이 세상에 저에게 보내주셔서요.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애 둘 키우고 직장 댕기다 보니 이렇게밖에 못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인연이 닿는다면 또 뵙겠지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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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반가워요^^ 이선영님
안그래도 한번씩 어찌지내시나 싶었어요
난자 하나로 아슬아슬하게 시험관 시술하신분이라 기억이 늘 남아있답니다
예준이 진짜 뽀얀 꽃미남이네요
터프하신 아빠께서 많이 좋아하시겠어요,,터울도 많고,,
연락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구 오실일 있으시면 놀러 오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