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늦었지만 감사인사 드리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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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미
조회 2,217회 작성일 11-06-20 16:43
조회 2,217회 작성일 11-06-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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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이 저희 동은이가 벌써
돌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들려서 죄송합니다
애기놓고 키우도 보니 시간이 정말 정신없이 가더라구요^^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리러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인공 한방에 되어 정말 이렇게 이뿌고 사랑스런
동은이가 저희곁에 오게되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2년동안 기다려온 울아기 그동안 맘고생도 많이하고 몸고생도 많이했지만
그 모든걸 잊게해줄 사랑스럽고 이쁜 아기천사가 왔네요...
선생님~ 이제 둘째 트라이 하게되면 또 들리겠습니다 ㅎㅎ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참! 동은이 2.6kg에 나왔구요 저 자연분만 했습니다^ㅇ^
엄마의 덩치에 맞지않게 작은애기 나와서 좀 수월하게 놓은것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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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박선미님^^ 잘 지내셨죠? 아기 이렇게 예쁘게 키우시느라 정말 정신없이 일년이 지나갔을거 같아요
동은이 아주 잘 생겼네요^^
엄마키가 170 이나 되시는 분이 진짜 작게 낳으셨네요. 앞으로 쑥쓱 크겠죠,, 키는 엄마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연락 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드려요
동은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둘째 시도 해 보시고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