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윤이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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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정
조회 1,750회 작성일 11-11-24 13:00
조회 1,750회 작성일 11-11-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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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실패끝에 우리 지윤이 만나 바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윤이 엄마입니다
지윤이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가도 문득문득 선생님 생각이 났어요
진작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지금생각하니 예전에 선생님 말씀이 이제야 이해되네요 지금 이렇게 힘들어도 나중에 아기 낳아서
키우다 보면 다 추억이 라고 하시던말...
그렇게 힘든 나날 선생님 덕분에 힘을 얻어 이렇게 엄마가 되었습니다
38주 2일 잘 견뎌 3.05kg 건강한 딸아이 안아 보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지윤이 좀 더 크면 찾아 뵐께요 ㅋㅋ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선생님의 그 환한 웃음으로 다른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도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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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김미정님~ 공주가 태어나 벌써 이렇게나 자랐네요^^
연락 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아직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기 보면 너무 행복하실거 같아요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아기,, 늘 건강하고 자알 자라주길 기원합니다
동생 생각나시면 언제든 빨리 오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