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인사가 너무너무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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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정(캐슬)
조회 1,621회 작성일 12-06-28 18:30
조회 1,621회 작성일 12-06-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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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졸업(?)한 박유정입니다~
지민이 태어났을 때 문자로 소식전하고는 오늘 처음 이네요.ㅠㅠ
초보엄마가 아기 키우느라 좌충우돌 하다보니 마음과는 달리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지민이는 어느덧 10개월 다되어 갑니다.
순하디 순하고 잘 자고 잘 먹고 별 아픈데 없이 씩씩하게 잘 크고 있어요.
덕분에 전 살이 잘 안빠지는다는 ㅠㅠ
같이 인사한번 드리러 간다는게 잘 안되네요.
많은 분들께 희망과 기쁨을 주시는 일을 하시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혹시나... 둘째 계획이 생기면 또 한번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셔요~~
아빠를 쏙 빼닮은 지민이 200일 사진 같이 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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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박유정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죠?
아기 키우시느라 힘드셨겠지만, 천사같은 이쁜 공주를 보시고 계시면 모든 게 다 잊혀질거 같아요^^
아기 너무 순하고 귀워여요,,, 아빠가 너무 좋아하실거 같구요,,
언제든 지나가실일 있으시면 놀러오시구요, 늦으신만큼 둘째도 빨리 시도해보죠^^
연락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기도 무럭무럭 무탈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