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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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건강맘
조회 905회 작성일 11-03-27 00:36
조회 905회 작성일 11-03-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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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쯤 제 글을 보시겠네요..
어차피,그 날 4시에 예약은 해뒀습니다..
뵙기전에 미리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글로
몇자 적어두려구요..(제가 말 주변이 별로 없어서..)
선생님..
작년에 제가 여러번에 과배란 시술을 실패했어요..
거기에 따른 제 고통 누구보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시험관 시술에 따른 고통도,고통이지만
우리 신랑이 시험관 시술에 불신도 가지고 있지만,
제 고통 보다는 또,실패해서 생기는 고통을 더 두려워 하는거 같아요..
우선은 월요일 예약은 잡아뒀지만 답답한 맘에 고민 상담 부터 드리게 됐네요..
많은 분들이 선생님 께서 친절하시고 언니같이 잘해신다해서,
저도 조금은 기대려 합니다..ㅋㅋ
되도록이면 신랑과 같이 가려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지금 많이 불안하고 떨리네요..
월요일 날 뵙겠습니다..
어차피,그 날 4시에 예약은 해뒀습니다..
뵙기전에 미리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글로
몇자 적어두려구요..(제가 말 주변이 별로 없어서..)
선생님..
작년에 제가 여러번에 과배란 시술을 실패했어요..
거기에 따른 제 고통 누구보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시험관 시술에 따른 고통도,고통이지만
우리 신랑이 시험관 시술에 불신도 가지고 있지만,
제 고통 보다는 또,실패해서 생기는 고통을 더 두려워 하는거 같아요..
우선은 월요일 예약은 잡아뒀지만 답답한 맘에 고민 상담 부터 드리게 됐네요..
많은 분들이 선생님 께서 친절하시고 언니같이 잘해신다해서,
저도 조금은 기대려 합니다..ㅋㅋ
되도록이면 신랑과 같이 가려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지금 많이 불안하고 떨리네요..
월요일 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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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반갑습니다^^
과배란 여러번 하시면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신거 같고, 어땠을지 충분히 이해된답니다
임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대부분 자연 배란 보다는 과배란을 어떻게든 하게 되는데 반응이 너무 나타나는 분들은 예상보다도 더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요
내일 면담후 예전 반응도 여쭤보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 하시는 것이 좋을지 함께 상의해 봐요^^
남편분이 함께 오신다니 시험관에 대해 설명도 드릴게요
시술에 앞서 먼저 실패후를 생각지는 마시고 용기를 내세요
좋은 생각 많이 하셔야죠,,
저와 좋은 인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