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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 5학년 말에 생리를 시작하여 중2때쯤 생리가 끊겨 어머니가 안계셔서 청소년기 시절에 방치되었다가 성인이 된 20대 이후에 제가 직접 병원을 가보고 난소기능 부전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호르몬제와 캴슘제를 복용하며 십년을 훨씬 넘게 살아오고있는데..


서울 현대 아산 병원에서 난자공여를 받아서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여자 형제도 없고 주변에 난자를 공여해줄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난자를 공여받을 수 있으며 드는 비용도 대략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은 괜한 시험관 아기 욕심으로 몸이 더 상하고 망가지지는 않는지..


성공 확률도 안좋은데.. 욕심은 아닌지도 긍금합니다..

벌써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다 되어 가는데..


포기할건 포기하고 결단할건 결단 할 수 있게...



솔직한 답변을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