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저 33주째.안부 전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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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화
조회 903회 작성일 12-04-04 11:10
조회 903회 작성일 12-04-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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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선생님,병원 가족들 잘지내시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선생님 덕분으로 몸이 무거워 날려갈 염려는 없네요^^
이제 33주째 달리고 있고,아기 몸무게는 1.8키로...
5월말경이 예정일이예요.입덧도 없이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임신중 넘 잘지내고 있어요.
걱정했던 양수검사도 정상이었구요^^
입체 초음파로 우리 공주 얼굴도 보고(넘 이뻐요.선생님 작품이라 그런지...선생님처럼
대단한 미인이예요:벌써부터 딸바보^^)
생애 첫 만삭사진도 찍어봤어요.
얼마나 행복하던지...
자랑 마구마구 하고 싶지만 순산해서 사진 올리려고 참고 있답니다. ㅋㅋ
선생님 바람 차니 감기 조심하구요.
예전의 저처럼 힘들게 오늘도 병원 문을 두드리는 예비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화이팅하고 올도 힘내세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선생님 덕분으로 몸이 무거워 날려갈 염려는 없네요^^
이제 33주째 달리고 있고,아기 몸무게는 1.8키로...
5월말경이 예정일이예요.입덧도 없이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임신중 넘 잘지내고 있어요.
걱정했던 양수검사도 정상이었구요^^
입체 초음파로 우리 공주 얼굴도 보고(넘 이뻐요.선생님 작품이라 그런지...선생님처럼
대단한 미인이예요:벌써부터 딸바보^^)
생애 첫 만삭사진도 찍어봤어요.
얼마나 행복하던지...
자랑 마구마구 하고 싶지만 순산해서 사진 올리려고 참고 있답니다. ㅋㅋ
선생님 바람 차니 감기 조심하구요.
예전의 저처럼 힘들게 오늘도 병원 문을 두드리는 예비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화이팅하고 올도 힘내세요...
댓글목록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은지입니다
그새 아기가 많이 자랐네요^^
따뜻한 봄이 다가와 몸은 무거워도 기분은 한결 더 가벼워질것 같아요
아기와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봄날 실~컷 즐기세요,, 산책도 하시고 남편과 함께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시러 다니시구요^^ 막상 아기 태어나면 돌지날때까지 어디 다니시기가 힘들답니다
계속 즐태하시구요,, 아기 나오면 초미녀 사진 꼭 올려주세요~
연락주셔서 감사드립니다